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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율·경제정보

금값이 비싸다고? 30대 쫄보의 KRX 금현물 ETF 1주씩 모으기 시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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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많많쓰 입니다! 🍯

요즘 뉴스만 틀면 금값이 사상 최고치를 경신했다는 소식이 들려오죠? "지금이라도 금을 사야 하나?" 싶다가도, 금은방 가서 돌반지 하나 사려니 가격표 보고 헉! 해서 발길을 돌리게 되는 게 우리 같은 평범한 투자자들의 현실인 것 같아요.

사실 저는 엄청난 자산가도 아니고, 금을 덩어리째 살 여유도 없습니다. 
현재 제 금 계좌를 슬쩍 공개하자면... 투자금이 아직 10만 원도 채 안 되는 아주 귀여운 수준이에요. 😂 
 
하지만 저는 매주 '금 1주'라는 목표를 가지고 아주 천천히, 쫄보답게 금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.
늘은 왜 제가 비싼 실물 금 대신 'KRX 금현물 ETF'를 선택했는지,
그리고 소액 투자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솔직하게 풀어볼게요.
 

소중한 나의 금현물ETF. 아직은 파란불이지만 곧 빨간불이 들어오리라 믿는다!



1. 금은 사고 싶은데, 금은방 가기는 무서웠던 이유

어르신들은 "금은 무조건 손에 쥐고 있어야 한다"고 하시지만, 
저 같은 30대에게 골드바는 너무 먼 나라 이야기였어요. 
일단 한 덩어리 사기에 가격이 너무 비싸고, 
사고팔 때 붙는 부가세 10%에 세공비까지 생각하면 사자마자 마이너스로 시작하는 기분이 들더라고요. 
 
게다가 그 귀한 금을 집에 뒀다가 잃어버리면 어쩌나 하는 걱정까지... 
저 같은 쫄보에겐 실물 금 투자가 은근히 진입장벽이 높았습니다.

진짜 금이었으면...... 하는 악세사리들... 아 내꺼 아닙니다^^

 

 

2. 매주 금 '1주'씩, 1만 원대의 행복

그러다 발견한 게 바로 **'KRX 금현물 ETF'**였어요. 주식처럼 1주 단위로 살 수 있는데, 가격이 현재 기준으로 1만 원대 중반 정도거든요. 스타벅스 커피 두 잔만 안 마시면 저도 '금 주주'가 될 수 있는 거죠!

저는 거창한 계획 대신 **'일주일에 딱 1주만 사자'**는 마음으로 접근하고 있어요.

* 돈이 좀 여유 있는 주에는 1주 사고,
* 이번 주처럼 무지출 챌린지 성공해서 돈이 남으면 기분 좋게 1주 더 사고!
이렇게 하니 금값이 올라도 "내 금 가치가 오르네!" 싶어 좋고, 
떨어지면 "오, 이번 주는 더 싸게 1주 담겠네?" 하고 긍정적으로 생각하게 되더라고요.

 

3. 쫄보가 분석한 KRX 금현물 ETF의 장점

직접 투자를 시작해 보니 소액 투자자에게 이만한 게 없다 싶은 장점들이 눈에 들어왔습니다.

* **첫째, 압도적인 가성비와 편의성:** 
 
부가세 10%를 안 내도 됩니다! 
주식 계좌에서 버튼 몇 번으로 체결되니 
금은방 갈 시간 아끼고, 보관 걱정 안 해도 되는 게 최고예요.

* **둘째, ISA 계좌와의 꿀조합:** 
 
저는 이 금 ETF를 **ISA 계좌**에서 모으고 있어요. 
나중에 금값이 올라서 수익이 나면, 그 수익에 대해 비과세 혜택을 받을 수 있거든요. 
저처럼 2,400만 원이라는 목표를 향해 가는 사람에겐 세금 한 푼 아끼는 게 정말 큽니다.

* **셋째, 마음의 안정(자산 배분):** 
 
주식 시장이 파랗게 질릴 때, 금은 보통 반대로 움직이거나 자리를 지켜줍니다. 
제 계좌에 엔비디아나 테슬라 같은 변동성 큰 주식들이 있다 보니, 
아주 적은 금액이지만 금이 들어있는 것만으로도 심리적으로 든든한 방어막이 생긴 기분이에요.

 

4.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(솔직 후기)

세상에 완벽한 투자는 없겠죠? 제가 느낀 단점들도 분명히 있어요.

* **배당이 없어요:** 
 
주식처럼 배당금이 나오지 않습니다. 
오직 '가격 상승'에만 기대야 하죠. 
그래서 한꺼번에 많이 사기보다 저처럼 찔끔찔끔 모으는 게 정신 건강에 이롭습니다.

* **실물의 손맛(?)이 없어요:** 
 
금괴를 만지는 뿌듯함은 느낄 수 없습니다. 
화면 속 숫자로만 존재하니까요. 
하지만 잃어버릴 걱정 없는 게 저에겐 더 큰 장점이네요.

투자로 대박나서 금으로 악세사리 도배하고 싶습니다!



5. 마치며: 티끌 모아 태산, 금도 예외는 아니다!

현재 제 금 투자금은 비록 10만 원도 안되지만...!
저는 이 숫자가 부끄럽지 않아요. 
 
오히려 "나도 이제 금을 가진 사람이다"라는 자신감이 생겼거든요. 
 
매주 1주씩, 한 달이면 4주, 1년이면 50주 가까이 모이게 될 텐데, 
2026년 프로젝트가 끝날 때쯤 제 계좌에 금이 얼마나 반짝이고 있을지 기대됩니다.

혹시 금값이 너무 비싸서 엄두도 못 냈던 분들이 계신다면, 
오늘 1만 원대로 '금 1주' 쇼핑해 보시는 건 어떨까요? 
 
큰돈 없어도 괜찮습니다. 우리에겐 '꾸준함'이라는 가장 강력한 무기가 있으니까요!

오늘도 많많쓰의 쫄보 투자기를 읽어주셔서 감사합니다. 
내일은 또 어떤 무지출 에피소드가 기다리고 있을지, 다음 포스팅도 기대해 주세요! 😊🍯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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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번 주식 포트폴리오 글이 궁금하다면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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